고물가에 '가성비 한 끼' 주목…노브랜드버거, '어메이징 시리즈' 인기
어메이징 4종,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개 돌파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격 경쟁력·혜택 제공할 것"
- 황두현 기자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고물가로 외식비 부담이 커지면서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의 가성비 메뉴 '어메이징' 시리즈가 인기를 얻고 있다.
어메이징 시리즈는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어메이징 불고기'(2500원)를 비롯해 4000원대 '어메이징 더블', '어메이징 더블 치즈', '어메이징 더블 살사' 등으로 구성된 메뉴다.
9일 노브랜드 버거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 어메이징 시리즈 4종의 누적 판매량은 300만 개를 넘었다.
어메이징 더블 3종의 지난달 판매량은 30만 개를 넘었는데 이는 1분기 월평균 판매량 대비 21% 증가한 수치다. 올해 2월 선보인 어메이징 불고기도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만 개를 돌파했다.
어메이징 더블 치즈는 두 장의 직화 패티에 더블 치즈와 체다치즈 소스를 더하면서 출시 한 달 만에 월 판매량 15만개를 넘으며 어메이징 더블 3종 가운데 판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이런 판매 증가가 외식 물가 상승으로 가격 부담을 체감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메뉴를 강화한 결과라는 게 노브랜드 버거 측 분석이다.
단순히 낮은 가격을 앞세우는 데 그치지 않고, 메뉴별 가격대와 고객 니즈를 세분화해 절대적·상대적 가성비를 함께 제시한 점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3월부터 매월 마지막 날 '어메이징 NBB 데이'를 열고, 선착순 50명에게 어메이징 불고기를 1000원 또는 어메이징 더블'을 1500원에 한정 판매하면서 더욱 인기를 끌었다.
노브랜드 버거 관계자는 "고물가로 외식비 부담이 커지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게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버거 메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격 경쟁력과 혜택을 제공해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브랜드 버거는 신세계푸드의 캐주얼 버거 브랜드로 강한 불맛 패티와 진한 풍미의 소스, 촉촉한 번(빵)이 조화를 이루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해 고물가 시대에 주목받는 브랜드로 꼽힌다.
aus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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