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전 무상 수거 신청하세요"…현대H몰, 자원순환 캠페인 진행
가습기·모니터 등 소형 가전 5개 이상 신청 가능
- 박혜연 기자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현대홈쇼핑(057050)은 30일까지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에서 폐가전제품을 무상으로 회수해 재활용하는 '전자폐기물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폐가전을 무상으로 수거해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자원 재활용에도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거 가능 품목은 냉장고, 세탁기 등 대형 가전부터 가습기, 모니터 등 소형 가전까지 다양하다. 대형 가전은 1개 이상, 소형가 전은 5개 이상부터 수거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맞춤 제작된 빌트인 가전이나 안마의자 등 일부 특수 가전제품, 그리고 폐가구 등 가전제품이 아닌 품목은 수거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원할 경우 현대H몰 모바일 앱이나 홈페이지 검색창에 '폐가전 수거하기'를 입력해 원하는 일정에 수거를 신청하면 된다.
폐가전 수거는 정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 'E-순환거버넌스'를 통해 진행되며 수거가 최종 완료되면 현대H몰에서 사용 가능한 적립금 3000원(1인 1회)을 제공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고객들이 자원 재활용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친환경 활동에 자연스럽게 동참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차별화된 ESG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현대홈쇼핑은 올해 전자폐기물 자원순환 캠페인 규모를 2배로 확대해 시행 중이다. 지난해 연말 기준 전국 1000개 아파트 단지에 설치한 중·소형 가전 수거함을 올해 1000개 단지에 추가 설치한다. 지난해 수거된 폐가전 중 500여 톤은 재활용됐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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