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영세일, 폭염에 '서바이벌 뷰티' 떴다…'선 레이어링' 트렌드 확산
선케어·픽서·데오드란트 수요 증가
- 최소망 기자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CJ올리브영(340460)은 6월 올영세일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무더위에 대비하는 '서바이벌 뷰티'(Survival Beauty) 상품 수요가 늘었다고 4일 밝혔다.
가장 관심이 높았던 카테고리는 선케어다. 외출 전 선크림을 바르고 야외 활동 중 선스틱, 선스프레이, 선파우더 등을 덧바르는 '선 레이어링'(Sun Layering)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선케어 제품은 제형별로 세분화되고 있다. 선세럼, 선스틱, 선스프레이, 선파우더는 물론 자외선 차단 기능을 더한 핸드크림과 헤어 미스트 등으로 관리 범위가 넓어졌다.
땀과 체취를 관리하는 상품 수요도 증가했다. 올리브영은 스틱형뿐 아니라 롤온, 스프레이, 티슈형 데오드란트 등 다양한 제형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리브영은 지난 4월부터 '서바이벌 뷰티' 캠페인을 통해 자외선 케어, 트러블 케어, 유분·땀 케어, 쿨링 케어 상품을 큐레이션하고 있다. 이번 올영세일에서도 선크림, 선미스트, 메이크업 픽서 등 관련 상품이 인기 상위권에 올랐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급격한 무더위와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서바이벌 뷰티가 새로운 여름철 뷰티 트렌드로 확산되고 있다"며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상품 큐레이션으로 트렌드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뷰티업계에서는 긴 여름에 맞춰 자외선 차단, 쿨링 기능을 결합한 상품군을 강화하고 있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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