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아시아 럭셔리 호텔 리더 한자리에 모았다
아시아 첫 LHW APAC 미팅 개최…글로벌 네트워크 위상 재확인
- 최소망 기자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서울신라호텔은 세계 럭셔리 독립 호텔 연합 리딩 호텔스 오브 더 월드(The Leading Hotels of the World·LHW)의 아시아·태평양 멤버십 미팅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9일 서울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렸다. LHW 아시아·태평양 멤버십 미팅이 아시아 지역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HW는 전 세계 독립 럭셔리 호텔 가운데 심사를 통과한 호텔이 가입하는 글로벌 호텔 연합체다. 서울신라호텔은 개관 이후 45년 이상 LHW 회원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행사에는 LHW 최고경영자(CEO) 섀넌 냅(Shannon Knapp)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원 호텔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LHW CEO의 한국 방문도 이번이 처음이다.
참석자들은 아시아·태평양 럭셔리 호텔 시장 동향과 향후 전략을 논의했다. 행사는 한국 전통 건축 양식을 현대적으로 계승한 서울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진행됐다.
섀넌 냅 LHW CEO는 "한국 호스피탈리티의 모범을 보여주는 서울신라호텔에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LHW에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라호텔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호텔로서 글로벌 네트워크 내 입지를 재확인했다는 평가다.
글로벌 호텔 업계에서는 K-콘텐츠 확산과 프리미엄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서울을 아시아 주요 고급 관광 목적지로 주목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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