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예능 '봉주르빵집' 빵으로 콘텐츠 협업 넓힌다

작품 속 레시피 활용한 디저트·빵 5종 순차 출시

CU 봉주르빵집 컬래버 출시(CU 제공)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CU는 쿠팡플레이 예능 '봉주르빵집' 속 레시피를 활용한 디저트·빵 상품 5종을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봉주르빵집은 시골 마을에 문을 연 국내 최초 '시니어 디저트 카페'를 배경으로 한 베이킹 예능이다. CU는 작품 속 메뉴를 실제 상품으로 구현해 콘텐츠를 본 소비자가 가까운 편의점에서 상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대표 상품은 '청보리밭 타르트'다. 사브레 위에 청보리 가나슈와 청보리 크림, 레몬 크림 등을 올린 디저트로, 작품 속 메뉴의 구성을 반영했다. 해당 상품은 포켓CU 예약판매에서 6일간 매일 준비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며 초반 관심을 모았다.

CU는 청보리밭 타르트 외에도 '청보리 브리오슈', '복분자 크로와상', '뺑오쇼콜라', '밤호박 바브카'를 순차 출시한다. CU는 최근 예능, 영화 등 미디어 지식재산권(IP)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최민건 BGF리테일 마케팅기획팀장은 "예능을 비롯해 게임, 음악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지식재산권 컬래버를 통해 차별화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색다른 마케팅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편의점업계에서는 캐릭터·예능·영화 등 콘텐츠 지식재산권을 식품과 굿즈에 접목한 상품 경젱이 활발해지고 있다.

somangcho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