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작, 중국 와우컬러 입점…오프라인 공략 본격화

상하이·베이징 등 50개 매장 입점, 연내 100개점 확대 목표

중국 와우컬러 매장 전경(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의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은 중국 뷰티 편집숍 와우컬러(WOW COLOUR)에 입점하며 현지 오프라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연작은 상하이, 베이징, 선전 등 중국 주요 도시를 포함한 전국 50개 와우컬러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하반기에는 50개 매장을 추가해 연내 100개 이상의 오프라인 유통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입점은 온라인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연작은 틱톡의 중국 버전인 도우인, 티몰, 샤오홍슈 등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왔으며, 올해 초 도우인 '성장리더'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주력 제품은 '스킨 퍼펙팅 프로텍티브 베이스 프렙'이다. 메이크업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주는 제품으로, 중국에서는 '착붙 베이스'로 불리며 매출 견인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중국 뷰티 트렌드에 맞춘 신제품도 선보였다. 연작은 최근 수분광 피부 표현을 뜻하는 '수광 메이크업(水光妆)' 수요에 맞춰 '베이스 프렙 펄 에코'와 '베이스 프렙 사일런트 벨벳'을 출시했다.

연작은 와우컬러 입점을 계기로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함께 확대하고,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중국 뷰티 시장에서는 온라인 채널에서 인지도를 확보한 브랜드가 편집숍과 오프라인 매장으로 유통망을 확장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somangcho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