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 이른 더위에 '쿨에어 코튼' 판매 호조

전지현 화보 공개 후 여성 크루넥 티셔츠 수요 확대

탑텐 브랜드 앰버서더 전지현 '쿨에어 코튼 크루넥 반팔티'·'세미와이드 데님(여성용)' 착장 화보(신성통상 제공)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신성통상(005390) 탑텐은 기능성 라인 '쿨에어 코튼'이 이른 더위와 레디코어 소비 트렌드에 힘입어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레디코어는 계절 변화에 앞서 기능성 아이템을 미리 준비하는 소비 흐름을 뜻한다. 봄부터 고온 현상이 나타나면서 냉감 의류 수요도 예년보다 앞당겨지는 분위기다.

탑텐에 따르면 쿨에어 코튼 티셔츠의 지난 3월 판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 배우 전지현이 착용한 여성 크루넥 티셔츠는 3월 화보 공개 이후 전년 동기 대비 68% 신장했다.

쿨에어 코튼은 코튼 소재 외관에 속건 기능과 자외선 차단 기능을 더한 제품군이다. 탑텐은 일상복처럼 입기 쉬운 기능성 데일리웨어로 여름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탑텐 관계자는 "이른 더위에 기능성을 갖춘 여름 아이템을 미리 준비하려는 수요가 확대되는 분위기"라며 "쿨에어 코튼을 비롯한 주요 여름 상품을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패션업계에서는 올여름 폭염 가능성에 대비해 냉감 소재, 자외선 차단, 경량화 등 기능성 의류를 확대하고 있다.

somangcho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