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홀딩스, 1Q 영업익 1578억…전년比 19% 성장

매출 7.2% 늘고 당기순이익 78.6% 증가…배당수익 1095억

영원무역 사옥 전경(영원무역 제공)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영원무역의 지주사인 영원무역홀딩스(009970)가 올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1578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1325억 원) 대비 19% 성장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 786억 원으로 전년 동기(1억 57억 원) 대비 7.2%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942억 원으로 전년 동기(1087억 원) 대비 78.6% 증가했다.

영원무역(지분율 50.52%), 영원아웃도어(지분율 59.3%) 등 자회사로부터 받은 배당금 수익은 1095억 원으로 전년 동기(881억 원) 대비 24.3% 늘었다.

전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영원무역은 올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120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3% 늘었고 같은 기간 매출은 8958억 원으로 10.4% 증가했다.

앞서 영원무역홀딩스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 54만 5420주를 20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공시한 주주 환원정책에 따른 조치다. 영원무역홀딩스는 지난해 5월 자사주 13만 6355주를 소각한 데 이어 이번 결정으로 총 발행주식총수의 5%에 해당하는 68만 1775주를 소각했다.

hy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