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금빛 신화 격려"…롯데, 스키앤스노보드팀 초청 워크숍 개최

선수·가족 20여명 대상…성과 공유하고 전문가 초빙해 멘탈 강화 훈련

롯데가 15일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 서울에서 롯데 스키앤스노보드팀 선수 및 가족 20여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한다. 워크숍에 참석한 선수들과 가족들이 명상 요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롯데그룹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롯데(004990)가 동계 올림픽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따내며 성과를 냈던 '롯데 스키앤스노보드팀'을 초청해 대규모 워크숍을 열고 포상과 격려의 자리를 가졌다,

롯데는 15일 서울 잠실 시그니엘 서울에서 정대윤, 유승은, 이지오 등 소속 선수들과 가족 20여 명을 초청해 롯데 스키앤스노보드팀 워크숍을 진행했다.

롯데 스키앤스노보드팀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설상 종목 사상 첫 금메달과 동메달 등 2개를 획득했으며, 스키 월드컵을 포함해 각종 국제대회에서 금메달 45개, 은메달 19개, 동메달 5개 등 총 69개의 메달을 따냈다.

이런 가운데 롯데 스키앤스노보드팀 소속의 정율아 선수가 프리스타일스키 국가대표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으며, 최별희, 신혜오, 강지훈 선수도 각 급 대표로 선발되는 쾌거도 있었다.

이 자리에는 전문가를 초빙해 스포츠 멘탈 강의와 스포츠마케팅 교육도 진행한다. 특히, 스포츠 멘탈 강의에서는 선수들이 본인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멘탈 시스템을 만드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단순한 일회성 금전 지원을 넘어 그룹 호텔에 선수 가족까지 초청해 소속감을 고취하고, 멘탈과 마케팅 교육까지 토털 케어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국가대표급 엘리트 선수를 선점·육성하는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정착시켰다는 분석이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