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떼, 세터와 손잡고 입술 위에 '체리 다이너' 무드 얹는다

립 글로이 밤 신규 컬러·굿즈 출시…뷰티와 패션 협업 확장

아떼X세터 '체리 립 컬렉션'(LF 제공)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LF(093050)는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가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세터(SATUR)와 협업한 한정판 체리 립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세터의 26SS 시즌 콘셉트인 '플레이백 새터데이'(Playback Saturday)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1970년대 미국 다이너(Diner)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체리 디저트와 탄산음료, 빈티지한 색감을 컬렉션 전반에 담았다.

아떼는 대표 제품인 립 글로이 밤의 신규 컬러 2종을 공개한다. 체리 시럽을 연상시키는 체리 레드 컬러 '체리콕'(Cherry Coke)과 휘핑크림을 올린 케이크에서 착안한 핑크 컬러 '휩체리'(Whipped Cherry)다.

협업 굿즈도 함께 선보인다. 하트 모양 거울 키링, 미니 파우치 키링, 체리 컬러 자수 볼캡 등으로 구성해 립 제품과 패션 아이템을 하나의 분위기로 연결했다. 이번 컬렉션은 단순한 제품 조합보다 특정 공간과 감성을 경험하게 하는 협업 흐름을 반영했다.

아떼는 미국 다이너 특유의 레트로 무드와 세터의 캐주얼한 감성을 립 컬러와 굿즈에 녹여 2030 여성 고객과의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신제품은 5월 18일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를 통해 먼저 공개된다. 20일부터는 세터 북촌, 서울숲, 명동, 도산 매장에서도 판매된다.

아떼 관계자는 "2030 여성들 사이에서 빈티지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감성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세터와 아떼 립 글로이 밤의 공통된 무드를 바탕으로 새로운 컬러 플레이를 기획하게 됐다"며 "립 제품뿐 아니라 굿즈까지 하나의 분위기로 연결해 고객들이 협업의 감성을 더욱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아떼는 색조 제품에 계절감과 트렌드 무드를 입히는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

somangcho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