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 기준 높이는 스텔라 아르투아…'테이스트 워스 모어' 캠페인 전개
전용잔 '챌리스' 및 서빙 리추얼 강조한 디지털·옥외광고 공개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스텔라 아르투아가 '맛의 완성도'를 전면에 내세운 캠페인으로 프리미엄 전략을 강화한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테이스트 워스 모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맥주 한 잔이 완성되는 전 과정을 브랜드 경험으로 확장한 것이 핵심이다.
광고는 전용잔 '챌리스'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맥주를 따르는 방식과 거품의 높이 및 잔을 다루는 순서까지 포함한 '5단계 서빙 리추얼'을 통해 한 잔의 완성도를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빠르게 소비하는 음용 방식에서 벗어나 천천히 따르고 음미하는 과정을 제안하는 점도 특징이다.
현장 품질 관리도 확대한다. 글로벌 품질 프로그램 '퍼펙트 서브' 적용 매장을 기존 약 1500곳에서 2500곳으로 늘리고 교육 이수 매장을 대상으로 '퍼펙트 서브 어워즈 코리아'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5단계 서빙 리추얼 구현 수준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상위 20개 매장이 참여해 맥주 서빙 전 과정의 완성도를 겨룬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소비자가 참여하는 '퍼펙트 서브 스캐너'도 도입해 품질 관리의 일관성을 높일 계획이다.
제품 패키지도 리뉴얼했다. 캔 디자인은 가로형 로고를 세로형으로 바꾸고 크기를 키워 매대에서의 주목도를 높였다. 특히 캔을 기울여 맥주를 따를 때 로고가 정방향으로 보이도록 설계해 '따르는 순간' 자체를 브랜드 경험으로 연결했다.
캠페인 한정판도 선보인다. 500mL 캔과 함께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변온 챌리스'를 구성해 차가운 맥주를 따르면 잔의 로고가 붉게 변하도록 했다. 전용잔 사용을 유도해 집에서도 동일한 음용 경험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한 장치다.
한편 스텔라 아르투아는 맥주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요소를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6 발간 행사'에 공식 맥주 파트너로 참여하며 프리미엄 다이닝 영역으로 접점을 넓힌 바 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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