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상품권, 올해 1분기 판매액 전년 대비 20%↑
받는 상대방 취향 고민 필요 없어…5월 가정의달 테마 적용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올해 1분기 배민상품권 판매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20% 증가하며 2000억 원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배민상품권은 지난해 '카카오톡 선물하기'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인기 선물교환권 2위에 오르기도 했다.
배민상품권은 받은 사람이 배민 앱 내에서 원하는 음식 메뉴나 상품을 주문할 때 사용할 수 있어 상대방의 취향에 대한 고민 없이도 선물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올해 1분기 전체 판매액 중 이 기간 내에 실제로 사용된 비중만 95%에 이른다.
선물 받은 상품권이 사장되지 않고 즉시 소비로 이어지는 높은 회수율은 배민상품권이 단순한 증정품을 넘어 하나의 유효한 결제 수단으로 완전히 정착했음을 보여준다.
배민은 부모와 자녀, 친지들에게 선물용으로 활용하기 좋도록 '가정의 달 테마' 배민 상품권 디자인을 5월 한 달간 선보일 예정이다.
배민 관계자는 "소중한 사람에게 주는 선물로 배민상품권이 널리 쓰일 수 있도록 사용 편의성을 더욱 개선하고, 배민 앱 내에서 더 다양한 모바일 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게 제휴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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