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꾸덕·고소…오뚜기, 열라면 30주년 맞아 '로열라면' 선봬
100만 뷰 히트 레시피 제품화…체다·마스카포네 치즈와 크림 더해
- 황두현 기자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오뚜기(007310)가 국내 대표적인 매운 라면 중 하나인 '열라면' 출시 30주년을 맞아 내달 18일 '로열라면'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로열라면은 열라면을 우유로 끓인 뒤 체다치즈를 더해 꾸덕하게 즐기는 K-로제 스타일 볶음면 레시피에서 출발했다.
해당 레시피는 유튜브에서 100만 뷰 이상을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으면서 제품화에 대한 소비자 요청이 이어졌다.
신제품은 열라면 특유의 화끈한 매운맛에 체다치즈, 마스카포네 치즈, 크림을 더해 매콤하면서도 꾸덕꾸덕하고 고소한 풍미를 냈다. 부드러운 질감의 마스카포네 치즈를 활용해 한층 깊고 고급스러운 로제 풍미를 더했다.
봉지면과 용기면 모두 물을 따라버리지 않는 '복작복작 조리법'을 적용해 손쉽게 만들 수 있고, 기존 열라면 대비 맵기를 낮춰 외국인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1996년 출시된 열라면은 당시 시중에 판매되던 매운 라면보다 맵기를 더욱 강조하면서 마니아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2024년 기준 한 해 8000만개 넘게 팔리며 대표 히트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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