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젤라또도 편의점으로…해태제과, 빨라쪼 '피프레도' 출격

GS25 입점…로마 젤라또 명가 '파시' 가문 전통·기술력 구현

로마 정통 젤라또 빨라쪼, '피프레도'로 편의점 진출.(해태제과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전문 매장에서만 접할 수 있던 이탈리아 프리미엄 젤라또를 편의점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해태제과는 빨라쪼를 통해 유통채널 전용 젤라또 브랜드 '피프레도'(P.FREDDO)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탈리아 정통 젤라또 브랜드 빨라쪼가 유통 전용 브랜드를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피프레도는 GS25 전국 매장에 입점할 예정이다.

피프레도는 모브랜드 '빨라쪼 델 프레도'의 프리미엄 가치를 담은 브랜드로 1880년부터 5대째 이어져 온 로마 젤라또 명가 '파시'(FASSI) 가문의 전통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오리지널리티를 구현했다.

피프레도의 첫 제품은 '생(生)초콜라또'와 '생요거트딸기' 2종이다. 두 제품 모두 매장에서 판매 상위권을 기록해 온 인기 메뉴로 생초콜릿과 생요거트를 활용해 원재료 본연의 깊은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업계 관계자는 "편의점이 단순 간편식 중심에서 벗어나 프리미엄 디저트까지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며 "전문점 중심이던 젤라또가 유통채널로 확장되면 소비자 접점이 크게 늘어나고 국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 전반에도 유통 구조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