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어린이날 맞아 보바스병원에 환아 위한 나눔활동

캐릭터 문구∙완구 3000여개, 2000만원 상당 물품 후원

지난 27일 오후 하남 보바스병원 비전룸에서 열린 어린이날 기념 선물 기증식에서 (사진 왼쪽부터)명승민 세븐일레븐 컴플라이언스부문장, 강유진 보바스병원장, 강성두 롯데의료재단 사무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븐일레븐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경기 하남 소재 보바스병원을 방문해 환아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7일 보바스병원에서 전달식을 갖고 캐릭터 문구와 완구 등 3000여 개(2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명승민 세븐일레븐 컴플라이언스부문장, 강유진 보바스병원장, 강성두 롯데의료재단 사무국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븐일레븐은 '어린이날 후원 물품 전달'을 비롯해 다양한 ESG 활동을 장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후원 물품은 병원에서 치료 중인 장애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과 회복을 돕는 응원 선물로 사용될 예정이다.

어린이날을 맞아 소외될 수 있는 환아들에게 실질적인 즐거움을 제공하고, 병원 생활에 지친 가족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취지다. 단순한 현금 기부를 넘어 유통업의 특성을 살린 캐릭터 상품 지원을 통해 아동 맞춤형 사회공헌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하남 보바스병원은 성인 및 어린이 재활센터를 운영하는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 특히 장애 아동 재활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캐릭터 상품 위주로 후원 품목을 구성해 지원 효과를 높였다.

명승민 세븐일레븐 컴플라이언스부문장은 "치료를 받고 있는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곳곳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