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TV홈쇼핑협회, SBS 논설위원 출신 임광기 신임회장 선임

다음달 6일부터 3년 임기 시작

임광기 신임 협회장 사진.(한국TV홈쇼핑협회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한국TV홈쇼핑협회는 이사회와 총회 의결을 거쳐 임광기 전 SBS 논설위원을 신임 회장으로 최종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임광기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6년 5월 6일부터 3년이다.

임 신임 회장은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에서 방문학자로 활동한 바 있다. 1987년 언론계에 입문한 이후 SBS에서 정치부, 사회부, 경제부 등을 두루 거치며 현장 경험을 쌓았고, 뉴미디어부장과 선거방송 기획단장,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후 국회방송 방송국장, 이화여대 저널리즘 스쿨 초빙교수, 파이낸셜투데이 부회장 등을 지냈다.

앞서 이상록 전임 협회장은 법인카드 사적 유용 논란이 불거져 지난달 공식 사임했다. 방송 매출 감소, 송출 수수료 부담 등의 상황에서 신임 협회장은 산업 활력을 되찾아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