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韓-베트남 비즈니스 파트너십서 쇼케이스 개최
중소기업 수출상담회 개최…K-브랜드 해외 진출 활로 넓혀
- 박혜연 기자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롯데홈쇼핑은 23일 베트남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터(NCC)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파트너십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하는 쇼케이스와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부와 KOTRA가 주관하는 '유통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유통기업의 글로벌 유통망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롯데홈쇼핑은 2016년부터 운영해 온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를 통해 축적한 수출 지원 경험과 성과를 인정받아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 향후 미국, 프랑스 등 주요 국가에서 현지 바이어 매칭부터 수출 상담,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홍보, 글로벌 유통채널 입점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는 참가하는 중소기업 수만 200개사에 이르는 대규모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 사업으로 지난해 10월에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됐다.
롯데홈쇼핑은 쇼케이스 스튜디오에서 현지 인플루언서와 협업한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기능성 탈모샴푸 '그래비티', 프리미엄 기저귀 '로맘스' 등 중소기업 제품을 소개하며 실시간 판매를 병행했다.
특히 동남아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인 쇼피(Shopee), 틱톡 라이브 등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송출해 시청자 수가 5만 2000명으로 집계되는 등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유통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은 유통채널 입점과 수출·총판 계약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는 "베트남에서 쇼케이스와 수출 상담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K-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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