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 '21세기 대군부인'에 왕립학교 교복 선보여
엘리트학생복 협찬…K-콘텐츠 접점 넓혀 해외 시장 공략 속도
- 최소망 기자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형지엘리트(093240)의 엘리트학생복이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 교복을 협찬하며 새로운 스타일의 학생복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엘리트학생복은 작품의 핵심 배경인 왕립학교에서 주요 인물들이 착용하는 교복을 협찬했다. 이를 통해 단정하면서도 활동성을 고려한 프리미엄 교복 이미지를 작품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는 설명이다.
'21세기 대군부인'은 아이유와 변우석이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가상의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로맨스물이다. 방영 첫 주 최고 시청률 11.1%를 기록하며 두 자릿수를 돌파했고, TV·OTT 화제성 1위에도 오르며 상반기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형지엘리트는 국내 방영뿐 아니라 OTT를 통해 해외로 확산하는 K-콘텐츠의 파급력을 마케팅 접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해외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K-교복 디자인을 알리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왕립학교라는 특수한 배경에 맞춰 엘리트학생복의 디자인 역량을 집약한 프리미엄 교복을 협찬하게 됐다"며 "국내외 파급력이 큰 콘텐츠와의 협업을 지속해 해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형지엘리트는 2016년 중국 합자법인 상해엘리트를 설립해 현지 국제학교와 사립학교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교복 시장에 진출했다. 올해는 국내 교복 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일본 시장에도 진출하며 글로벌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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