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 파주 운정에 '스타필드 빌리지' 매장 오픈…신도시 거점 전략 강화

29만 생활권 겨냥…주거복합단지 인접 입지 선점

운정 스타필드 빌리지 내 신성통상 탑텐(신성통상 제공)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신성통상(005390)의 SPA 브랜드 '탑텐'(TOPTEN)이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에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점'을 열고 신도시 거점 전략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신세계프라퍼티의 신규 근린형 쇼핑 포맷인 '스타필드 빌리지' 내에 들어서는 초기 입점 매장이다. 탑텐은 이를 통해 약 29만 명이 거주하는 운정신도시 생활권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점'은 인근 주거복합단지 3500세대의 생활 동선과 맞닿은 입지에 약 149평 규모로 조성됐다. 목적형 방문 수요는 물론 지역 주민의 일상 소비까지 흡수할 수 있는 거점 매장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매장에는 '쿨에어 코튼' 티셔츠, 'UV프로텍션' 바람막이, '수퍼스트레치' 기능성 팬츠 등 26SS 주력 라인을 전면 배치했다. 카테고리별로 상품을 구성해 쇼핑 편의성도 높였다.

탑텐은 최근 남악신도시, 진주혁신도시 등 성장성이 높은 신도시를 중심으로 출점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매장들은 일반 점포보다 재방문율과 객단가가 약 15%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탑텐은 오픈을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10일간 매장 전 품목을 대상으로 '1+1'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탑텐 관계자는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은 지역 내외 유입이 활발한 상권으로 다양한 소비 수요를 고르게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도 신도시 등 잠재력 높은 상권 중심의 출점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omangcho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