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앱솔루트 보드카 생과일 하이볼 최초 출시

피치·오렌지 2종…작년 하이볼 매출 신장률 190%

(CU 제공)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편의점 CU가 전 세계 최초로 앱솔루트(ABSOLUT) 보드카를 넣은 생과일 하이볼 RTD(간편음료)을 15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앱솔루트 생과일 하이볼은 △앱솔루트 하이볼 피치 △앱솔루트 하이볼 오렌지 등 2종으로 캔을 개봉하면 과일 슬라이스가 떠오르는 것이 특징이다.

'앱솔루트 하이볼 피치'는 잘 익은 복숭아의 달콤한 풍미를 더하고 레몬 슬라이스를 담아 상큼한 산미를 구현했다. '앱솔루트 하이볼 오렌지'는 오렌지 향과 함께 자연스러운 시트러스 풍미와 청량감을 강조했다.

여러 번 여과 과정을 거친 프리미엄 보드카인 앱솔루트를 원주로 사용해 주정 특유의 떫은 맛을 줄이고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최근 주류 시장은 헬시플레저와 저도주 트렌드 확산의 영향으로 가볍게 즐기는 음주 문화가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하이볼은 부담 없는 도수와 다양한 맛, 간편한 음용 경험을 동시에 갖추며 단기 유행을 넘어 일상형 주류로 자리 잡는 추세다.

CU의 하이볼 매출 신장률은 2023년 553.7%, 2024년 315.2%, 2025년 190.1%의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주류 카테고리 내 비중을 늘리고 있는 상황이다.

장주현 BGF리테일 주류팀 MD는 "프리미엄 보드카를 넣은 RTD 하이볼을 통해 상품 완성도를 높였다"며 "앞서 생과일 하이볼로 편의점 하이볼 시장의 성장을 이끌었던 것처럼, 이번에는 원주 품질을 강화한 차별화 상품으로 편의점 하이볼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y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