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식목일 맞아 국립횡성숲체원서 나무심기 ESG 활동 전개

탄소배출 절감을 위한 활동 꾸준히 나서

국순당과 국립횡성숲체원 관계자들 이달 6일 국립횡성숲체원에서 '나무심기 ESG활동' 전개 후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국순당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국순당은 식목일을 맞아 이달 6일 국립횡성숲체원과 협력해 강원도 횡성군에 있는 국립횡성숲체원 일대에서 나무심기 ESG 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국순당 생산본부장 등 횡성양조장 임직원과 국립횡성숲체원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탄소흡수원 확충과 경관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황벽나무·모과나무 등 묘목 200여 그루를 식재하고 묘목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활동을 펼쳤다. 나무는 광합성을 통해 탄소를 흡수하고 장기간 저장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 외에도 국순당은 탄소배출 절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생쌀발효법'을 적용한 국순당 생막걸리는 쌀을 찌는 공정을 생략한 친환경 저탄소 제조 방식이다. 기존 고두밥 제법 대비 에너지 사용을 약 80% 절감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저감과 오염물질 최소화, 에너지 효율 향상을 동시에 추진하며 친환경 양조장으로의 전환도 가속화하고 있다.

또 국순당과 국립횡성숲체원은 지난해 가을에도 숲가꾸기 행사를 공동으로 진행하는 등 꾸준하게 산림 환경 보호를 위한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국순당 관계자는 "식목일을 맞아 탄소흡수원 확충 등 산림보호를 위한 나무심기를 진행했다"며 "좋은 술은 좋은 환경에서 빚어진다는 기본 가치를 바탕으로 꾸준한 숲가꾸기 활동을 통해 청정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