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재생 플라스틱 100% '펩시 라임·아이시스·새로' 페트 출시
트레비 2종, 재생 플라스틱 10% 사용된 PET 수축 라벨 적용
- 황두현 기자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롯데칠성음료(005300)가 재생 플라스틱 원료 100%를 사용한 펩시 제로슈거 라임 500mL, 아이시스 500mL, 새로 640mL 페트병 3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칠성사이다에 이어 음료와 소주까지 기계적 재활용 페트(MR-PET)로 만든 재생 플라스틱 100%를 적용함으로써 지속 가능 경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연간 약 4200톤의(지난해 펩시 제로슈거 라임 500mL, 아이시스 500mL, 새로 640mL 판매량 합산기준)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3종 신제품은 라벨에 '100% RECYCLED BOTTLE'이라고 표기돼 다음 달 중 순차적으로 생산 및 판매될 예정이다.
아울러 재생 플라스틱 원료 10%가 사용된 페트 수축 라벨을 국내 최초로 트레비 300mL, 500mL 제품에 적용해 3월 말 출시한다. 연간 약 16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이 줄어들 전망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에 재생원료를 사용한 MR-PET 확대 적용은 친환경 패키지 전환을 가속화하고 지속가능한 자원 순환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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