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에스콰이아, G마켓과 맞손…온라인 사업 확대 시동

매출 80% 성장 목표…광고비 250% 늘려 브랜드 노출 강화

형지에스콰이아는 G마켓과 전략적 제휴업무협약(JBP)을 체결하고 온라인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형지에스콰이아 제공)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형지에스콰이아는 G마켓과 전략적 제휴업무협약(JBP)을 체결하고 온라인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연간 매출 목표를 기반으로 광고, 상품, 프로모션을 통합 운영하는 협업 모델이다. 형지에스콰이아는 이를 통해 전년 대비 8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목표로 세웠다.

회사는 광고·판촉비를 전년 대비 약 250% 확대하고 퍼포먼스 중심으로 효율을 높여 매출 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전 상품 최저가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단품 중심 상품 운영을 강화해 가격 경쟁력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G마켓 내 슈퍼딜, G라이브, 브랜드탭 등 주요 프로모션 구좌를 활용해 브랜드 노출을 확대하고, JBP 체결사 한정 브랜드샵과 CRM 기능을 통해 고객 데이터 기반 마케팅도 강화할 예정이다.

형지에스콰이아는 최근 온라인 사업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5년 온라인 제화 매출은 전년 대비 33.3% 증가했고, 신규 디자인 제화는 49.5%, 잡화는 신규 스타일 기준 24.6% 성장했다.

형지에스콰이아 관계자는 "G마켓과의 JBP를 통해 온라인 채널에서의 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상품 경쟁력과 마케팅 역량을 결합해 실질적인 매출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omangcho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