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함태호재단, 60명에 2년간 학비 전액 지원…누적 장학금 96억

1996년 설립 후 다양한 학술진흥사업·장학사업 전개

'제30회 오뚜기함태호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 함영준 이사장(둘째줄 가운데)이 장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오뚜기 제공)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재단법인 오뚜기(007310)함태호재단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 오뚜기센터에서 '제30회 오뚜기함태호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고 24일 밝혔다.

전날(23일) 열린 수여식에서 함영준 이사장은 60명의 장학생에게 2년간 학비 전액 장학금을 지원하는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오뚜기함태호재단은 오뚜기(007310)의 창업주인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이 1996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재단이다. 1997년 5개 대학 14명의 장학금 지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472명의 대학생에게 96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2018년 5개 대학 첨단강의실 건립 지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24개 대학에 38억 원을 지원했다.

2009년에는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을 제정해 식품산업 발전과 인류 식생활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큰 식품 관련 교수 등 총 32명에게 시상했다.

2013년부터 식품 분야를 연구하는 연구자에게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34명에게 125억여 원의 연구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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