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코트라·아캄과 맞손…중국서 K-패션 수출 드라이브
청두서 3자 협약 체결…플랫폼·정부 협력으로 현지 진출 지원
- 최소망 기자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무신사(458860)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디자이너 브랜드 아캄(AAKAM)과 함께 K-패션의 중국 시장 진출 확대에 나섰다.
20일 무신사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9일 중국 청두에서 코트라 중국지역본부, 아캄과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개별 브랜드의 해외 진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진입 장벽을 플랫폼과 정부가 함께 낮추기 위해 추진됐다. 무신사는 현지 운영 인프라를, 코트라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캄은 무신사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대표 사례다. 2024년 20억원이던 연 거래액은 2025년 100억원대로 늘었다.
무신사는 같은 날 코트라가 주관한 '2026 한·중 소비재 협력 플라자'에도 참여해 전용 쇼케이스를 운영했다. 현장에서는 무신사의 플랫폼 기반 유통 전략과 아캄 컬렉션에 대한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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