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 아모레 회장, 보수 69.6억 수령…전년比 31.5억 ↑

아모레퍼시픽·지주사 주식 별도로 지급받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아모레퍼시픽그룹 제공)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002790) 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총 69억 5700만 원을 받았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서 회장은 아모레퍼시픽(090430)과 아모레퍼시픽홀딩스로부터 각각 52억 3000만 원과 17억 2700만 원을 보수로 수령했다.

이는 전년(38억 600만 원)보다 31억 5100만 원 늘어난 수치다. 서 회장은 2024년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퍼시픽홀딩스로부터 각각 28억 5600만 원과 9억 5000만 원을 받았다.

이와 별도로 서 회장은 지난해 아모레퍼시픽 보통주 71주와 아모레퍼시픽홀딩스 보통주 1705주를 받았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4조 6232억 원, 영업이익 3680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8.5%, 47.6% 증가한 수치로 영업이익은 2019년 이후 6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hy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