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아이엠마더 구매하면 기부…'동행데이' 캠페인 진행

지난해 1356캔 기부…소비자 참여형 나눔 캠페인 확대

(남양유업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남양유업은 소비자와 함께 한부모가족을 지원하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 '2026 동행데이'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소비자가 '아이엠마더' 분유를 구매하면 동일 수량이 적립돼 연말 한부모가정에 기부되는 방식이다.

동행데이는 한부모가족을 응원하고 일상 속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남양유업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소비자의 구매 참여를 통해 기부가 이뤄지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지난해 첫 시행됐다. 지난해 캠페인에서는 목표 기부 수량인 1111캔을 넘어 총 1356캔의 분유가 적립됐으며 해당 물품은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를 통해 전국 한부모가정에 전달됐다.

올해 동행데이는 남양유업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캠페인 대상 제품은 아이엠마더 2단계와 3단계다. 매월 11일 하루 동안 진행되며 적립된 분유 수치는 다음 날인 12일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캠페인과 함께 소비자가 참여할 수 있는 '한부모가족 응원 이벤트'도 마련됐다.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멤버십 라운지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응원 댓글을 남기면 자동 응모되며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백미당 카페라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김수향 남양유업(003920) 브랜드팀 과장은 "소비자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시작한 동행데이가 지난해 의미 있는 참여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나눔 캠페인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