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茶 브랜드 '차지' 강남 플래그십 호딩 공개…"2분기 내 韓 진출"

2분기 내 세 매장 동시 오픈

CHAGEE(차지) 강남 플래그십 호딩 이미지.(차지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글로벌 모던 티 브랜드 차지(CHAGEE)가 강남 플래그십 매장 외벽에 호딩(외부 가림막)을 공개하며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차지는 강남을 시작으로 용산 아이파크몰점·신촌점도 순차적으로 호딩을 선보일 예정이며 세 매장은 2분기 내 동시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강남 플래그십 매장 외벽에는 반투명 유리 파사드를 배경으로 아치 형태의 녹색 식물을 적용한 대형 호딩이 설치됐다. 중앙에는 도심 속 차 숲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연상시키는 시그니처 컵 대형 오브제를 배치해 '모던 티 하우스' 콘셉트를 강조했다. 용산 아이파크몰점과 신촌점은 각 공간 특성에 맞춘 그래픽 중심의 호딩을 선보일 예정이다.

차지는 이번 호딩 공개와 함께 현장 방문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호딩 벽면의 QR 코드를 스캔해 브랜드 관련 간단한 퀴즈에 참여하면 미니 앱 가입을 통해 정식 오픈 이후 사용할 수 있는 5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2017년 설립된 차지는 전통 차 문화를 현대적인 티 라이프스타일로 확장해 온 글로벌 모던 티 브랜드로 매장에서 직접 신선하게 우려낸 원차 찻잎과 고품질 유제품을 블렌딩한 프리미엄 티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차지 관계자는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한국 소비자들에게 CHAGEE(차지)의 공식 진출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매장 오픈 전 준비한 이벤트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프리미엄 티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뉴와 가격 등 세부 정보는 오픈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