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찍먹 오!감자 버터갈릭감자튀김맛' 출시

SNS 중심 '감튀 모임' 확산 트렌드 반영…단짠 풍미 강조

오리온 '찍먹 오!감자 버터갈릭감자튀김맛' 제품 연출 이미지.(오리온 제공)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오리온(271560)은 '오!감자' 시리즈의 신제품 '찍먹 오!감자 버터갈릭감자튀김맛'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은 갈릭디핑소스뿐만 아니라 과자 자체에도 버터갈릭 맛을 더해, 달콤한 버터와 은은한 마늘의 중독성 강한 단짠 풍미를 한층 깊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는 게 오리온 측 설명이다.

또 기존 제품보다 과자를 한층 길게 만들어 감자튀김처럼 가볍고 바삭한 식감과 함께 찍어 먹는 재미도 높였다고 한다.

찍먹 오!감자 버터갈릭감자튀김맛은 감자튀김을 단순히 케첩에 찍어 먹는 데서 벗어나 다양한 소스와 조합해 즐기는 MZ세대의 트렌드에 착안해 기획됐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일면식 없는 사람들이 모여 감자튀김을 함께 주문하고, 자신만의 소스 조합을 공유하는 이른바 '감튀 모임'이 확산하고 있다.

1999년 첫선을 보인 오!감자는 중국, 베트남 등 해외에서도 토마토맛, 김맛 등 현지인들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며 국내외 합산 연 매출 2800억 원을 상회하는 글로벌 인기 브랜드로 꼽힌다.

오리온 관계자는 "신제품은 MZ세대가 열광하는 버터갈릭감자튀김을 맛뿐만 아니라 식감까지 리얼하게 구현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ausur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