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日 전시회 'SMTS 2026' 첫 참가…"일본 시장 본격 공략"
종가 일품김치·오푸드 고추장 등 주력 제품 소개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대상(001680)은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 규모의 식품·유통 전시회 '슈퍼마켓 트레이드 쇼 2026'(SMTS 2026)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 부스에서는 세계 3대 발효 전문 기업으로서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김치 브랜드 '종가'와 글로벌 식품 브랜드 '오푸드'의 주력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에서 주력으로 선보이는 '종가 일품김치'는 종가만의 노하우로 완성한 한국식 김치 제조공정을 기반으로 다섯 가지 특제 젓갈로 숙성해 깊고 풍부한 감칠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김치를 처음 접하는 일본인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저발효 김치 '종가 엄선한 맛 김치'도 함께 선보인다. 더불어 유구한 역사를 지닌 고추장 명지 '순창'의 전통 제조공법을 계승해 만든 '오푸드 고추장' 등 차별화된 제품을 앞세워 K-푸드의 매력을 알린다.
일본 식문화 트렌드를 반영한 시식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한다. 최근 일본 슈퍼마켓 채널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마트용 즉석조리 식품 '델리카 메뉴'를 콘셉트로 김치와 고추장을 활용한 이색 레시피를 선보인다. 집에서도 간단하게 따라할 수 있는 '볶음김치 계란 김밥', '미나리 고추장 새우강정' 등 트렌디한 한식 메뉴와 일본 일상식에 한국 발효 음식의 풍미를 더한 '네오 일식' 메뉴 '김치 참치마요 산도', '고추장 니쿠자가'(고기감자조림) 등 4종이다.
부스 디자인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수평형 '빅트리' 구조물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확장하는 기업의 비전을 형상화했다. 여기에 대형 LED 스크린을 활용해 공간을 연출하고, 실제 슈퍼마켓 매대를 구현한 전시 구성으로 현장을 찾은 바이어들이 제품 진열·운영 모습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는 "일본 현지 식문화 트렌드를 반영해 색다른 맛 경험을 선사하는 장류, 김치 등과 함께 K-푸드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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