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모바일 주문·쿠폰 적립 오류 2시간 30분 만에 정상화"

글로벌 전산망 연동 문제로 일부 매장서 오류 발생
오후 4시 전후로 서비스 정상화 완료

서울 시내에 위차한 맥도날드 매장의 모습. 2024.10.23 ⓒ 뉴스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맥도날드 일부 매장에서 발생했던 모바일 주문 및 쿠폰·적립 서비스 장애가 약 2시간 30분 만에 정상화됐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맥도날드 일부 매장에서 모바일 주문과 쿠폰·적립 서비스 이용에 차질을 빚는 전산 장애가 발생했으나, 약 2시간 30분 만인 오후 4시 전후로 서비스가 정상화됐다.

이번 장애는 미국·중국 등 해외 시스템과 연동된 글로벌 네트워크 전산망 일부 오류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장애 발생 당시 영향 매장은 국내 전체의 절반 이하인 약 30% 수준으로 관측됐다.

맥도날드는 글로벌 기업 특성상 국내 전산망을 단독으로 운영하지 않고 해외 본사 시스템과 연동하고 있어 장애 발생 직후 미국 본사와 실시간으로 협의하며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회사 측은 "(모바일 주문 및 쿠폰·적립 서비스 관련 오류를) 2시간 반 만에 신속하게 복구했다"고 설명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