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냑 페랑드 '랑디 XO', 15년 만에 군납 채널 판매 재개
꼬냑 관심 높아져…주요 유통점 판매 이어 군납도 재개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국순당(043650)은 자사가 수입 유통하는 프랑스 '꼬냑 페랑드'사의 꼬냑 '랑디 XO'의 군납을 약 15년 만에 재개했다고 2일 밝혔다.
국내 주류시장 소비 트랜드가 다양화되는 가운데 국내 유통 및 마케팅을 적극 추진하는 것이다.
꼬냑 랑디 XO는 오크통에서 최소 10년 이상 숙성한 원액만을 사용해 깊고 섬세한 숙성 풍미를 구현했다. 꼬냑 페랑드사는 프랑스 꼬냑 지역의 그랑 샴페인에 위치한 400년 전통의 명문 꼬냑 생산업체로, 전통과 혁신의 조화를 통해 고품질의 꼬냑을 생산하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프리미엄 꼬냑 브랜드다.
꼬냑 랑디 XO는 프랑스 꼬냑 지역의 공식 인증 기관인 프랑스국립꼬냑협회(BNIC)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한 꼬냑 제품이다. 원산지 보호, 품질 관리, 숙성 기준, 등급 분류 등 꼬냑의 진정성과 품질을 공식적으로 보증받았다.
랑디 XO는 말린 과실의 은은한 향을 시작으로 오크와 바닐라 향이 부드럽게 이어지며 적당한 바디감과 단맛, 초콜릿 풍미, 오크의 깊이, 은은한 스파이시함이 조화를 이룬다. 전반적으로 섬세하면서도 부드러운 숙성미가 특징이다.
랑디 XO는 2000년 이전에 국내에 소개돼 군납 채널 등에서 높은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다.
국내 주류 트랜드 변화로 2011년에 군납 채널 판매가 중단되는 등 침체기를 겪었지만, 최근 주류 트랜드가 다양화되고 꼬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약 15년 만에 다시 군납을 재개하는 등 국순당을 통해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유통하게 됐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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