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크, 세계 최대 스타트업 캠퍼스 STATION F와 마케팅 협업
국내 소상공인·중소기업 제품의 글로벌 진출 협업 기반 마련
- 김진희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인공지능(AI) 기반 O2O 중개플랫폼 글로벌 스타트업 슬로크는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캠퍼스 STATION F와 마케팅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STATION F는 약 5만㎡ 규모의 공간에서 1000개 이상 혁신 스타트업이 활동하는 스타트업 캠퍼스다. 전 세계 창업가와 파트너들이 교류하는 글로벌 창업 생태계의 중심지로 평가받고 있다.
슬로크는 AI와 빅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기술을 바탕으로 한국 소비재(B2B)와 글로벌 소비자(B2C)를 연결하는 글로벌 중개 플랫폼 기업이다. 한국 본사와 프랑스 파리 자회사를 거점으로 유럽 시장에서 다양한 글로벌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슬로크는 폐플라스틱 기반 순환형 디자인 브랜드 로우리트라 컬렉티브, 폐도자기를 재활용한 지속가능 도자기 브랜드 아누, 한국 전통 미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담오 등 자사가 발굴·큐레이션한 라이프스타일 및 지속가능 임팩트 소비재를 STATION F에 제공한다.
STATION F는 이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양측의 브랜드 가치와 캠퍼스의 문화적 가치를 함께 제고할 예정이다.
STATION F는 이번 협업을 통해 캠퍼스를 찾는 창업가와 글로벌 방문객들이 감도 높고 혁신적인 한국 브랜드를 일상적인 공간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대규모 캠퍼스 공간을 '일하는 장소'를 넘어 문화와 경험이 살아 있는 공간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라호진 슬로크 대표는 “STATION F와의 이번 협업은 글로벌 창업 생태계 안에서 한국 브랜드와 기술, 그리고 문화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다양한 한국 파트너들과 함께 글로벌 무대에서 슬로크의 협업 모델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슬로크는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 우수 평가 △2024년 청년창업사관학교 우수 졸업(14기) △중소기업진흥공단 KSC파리(소장 양지애) 및 프랑스 Station F 입주 선정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DASH 입주선정 △TIPS 선정 △신용보증기금 '리틀펭귄' 선정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창업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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