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서울, 올인클루시브 스위트룸 패키지 출시
스위트룸 1박에 인룸다이닝 조식 및 디너 등 포함
- 윤수희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시그니엘 서울이 연말연시를 맞아 올인클루시브 스위트룸 패키지 '시그니처 스위트 페스티브'(Signature Suite Festive)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패키지는 △시그니엘 서울 스위트룸 1박 △인룸다이닝 조식 및 디너 △시그니엘 와인(레드/화이트) △인룸다이닝 크레딧 △시그니엘 서울 프리미어 시티뷰 숙박권 1매 △발렛파킹 서비스(투숙 당 1회) 등 다양한 특전으로 구성됐다.
객실은 서울 도심의 파노라믹 뷰를 감상할 수 있는 프리미어 스위트 리버뷰부터 호텔 최상위 객실인 로열스위트까지 마련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객실 타입에 따라 투숙 가능 인원, 조식 및 디너 제공 인원, 인룸다이닝 크레딧 등 세부 혜택이 달라진다. 프리미어 스위트는 2인, 코리아 스위트, 프레지덴셜 스위트, 로열 스위트는 최대 4인까지 투숙 가능하다.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인룸다이닝 디너에는 한우 안심구이와 트러플 감자튀김, 랍스터 테일 라비올리 등이 제공되며, 인룸다이닝 크레딧은 객실 타입에 따라 최대 50만 원까지 사용 가능하다. 추가로 증정되는 시그니엘 서울 숙박권은 2026년 2월부터 사용 가능하며 퇴실 후 1월 중 개별 발송된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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