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연말 크리스마스 F&B 특집 행사 연다
겨울 제철 과일, 대방어회 등 할인
- 윤수희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신세계(004170)백화점은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연말 연시를 맞아 인기 상품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F&B 특집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농산 코너에서는 겨울이 제철인 만감류를 비롯해 수입 체리와 블루베리 등을 정상가 대비 10~1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간편 과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축산 코너에서는 '집에서 즐기는, 신세계 암소한우·프라임포크 미식' 기획전을 통해 25일부터 31일까지 강남점에서 고급 패키지 형태의 미식 샘플러를 정상가 대비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수산 코너에서는 대방어회 등을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영국 왕실 티 브랜드 '포트넘앤메이슨'은 크리스마스 시즌 상품을, 수입 그로서리 코너에서는 이탈리아 오일 브랜드인 '주세페 주세티'와 그리스 오일 브랜드 '이야이야'의 시즌 한정 상품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가족과 지인이 함께하는 자리에 어울리는 신선 식품과 미식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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