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 인기 겨울 아우터 엄선…연말 모임룩 셀렉션 선봬
검색량, 판매율 등 데이터 기반으로 제안
- 김진희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패션&라이프스타일 기업 OVLR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은 18일 올겨울 인기 아우터로 구성한 '연말 모임룩 셀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셀렉션은 각종 연말 모임부터 크리스마스 파티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아우터를 엄선해 구성했다. 최근 퍼와 패딩 관련 검색량이 증가하고 보온성과 드레스업 효과를 함께 갖춘 아우터 수요가 높아진 흐름을 적극 반영했다.
올리비아로렌의 겨울 아우터는 검색량과 연간 판매율 등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획 단계부터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져 매년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고객 니즈 분석을 통해 소재, 컬러, 실루엣 등 디테일을 정교하게 검증함으로써 제품의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올해는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고려한 설계로 가벼운 착용감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갖춰 격식 있는 자리부터 데일리룩까지 활용도를 높였다.
먼저 시즌 베스트 아이템인 '폭스퍼 카라 구스다운 롱 점퍼'는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패딩 코트 스타일로 패딩 특유의 부피감을 줄이고 코트처럼 슬림한 핏의 실루엣을 구현했다. 한파에 대응하는 구스다운 충전재로 보온성을 챙기고 고급스러운 퍼 카라와 허리 벨트를 더했다.
울 소재의 가벼움과 미니멀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핸드메이드 라운드넥 코트'는 소재와 완성도라는 의류의 본질에 집중한 제품이다. 부드러운 카라멜 컬러와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세련되고 단정한 포멀룩을 완성하기 좋다.
'기은세 퍼 재킷'으로 화제를 모은 '에코 퍼 재킷'과 브랜드 모델 이지아와 보그 디렉터 출신 인플루언서 김지영이 착용해 주목받은 '더블 레이어 코트'도 연말룩에 제격이다.
에코 퍼 재킷은 트렌디한 브라운 색감에 골드 버튼 포인트로 다양한 무드의 스타일링에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더블 레이어 코트는 경량 패딩과 케이프 코트를 겹쳐 입는 스타일이다.
이번 연말 모임룩 셀렉션은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세정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특별한 시즌 어떤 장소에서도 돋보이는 모임룩을 제안하고자 올겨울 가장 인기 있는 아우터로 구성한 특별 셀렉션을 준비했다"며 "올리비아로렌이 제안하는 실용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감도 높은 스타일링과 다양한 혜택의 프로모션을 통해 따뜻하고 빛나는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리비아로렌은 12월말부터 겨울 시즌 핵심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는 '시즌오프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jinny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