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13년 연속 패션 부문 1위
고유의 기술력이 담긴 혁신적인 제품 선보여
- 김진희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브랜드가치 평가 회사인 브랜드스탁에서 발표한 '2025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13년 연속 패션 부문 1위 자리를 지켰다고 17일 밝혔다.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멈추지 않는 탐험'(Never Stop Exploring)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고유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은 다양한 히트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노스페이스는 해마다 아웃도어 전문가 및 애호가들이 선호하는 고기능성 제품을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 노스페이스 소속 엘리트 선수들이 2년에 걸쳐 약 6000마일을 달리는 테스트를 통해 탄생한 '벡티브 시리즈'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전천후 아웃도어 러닝화 '벡티브 엔듀리스 4'가 대표적이다.
노스페이스의 최상급 테크니컬 라인인 서밋(SUMMIT) 시리즈의 대표 아이템인 '서밋 벡티브 프로 3'는 다양한 극한의 환경에서도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카본 플레이트에 고성능 TPU 플레이트를 더한 이중 플레이트 구조를 적용했다.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리딩 브랜드로서 국내 아웃도어·스포츠 문화 저변 확대 및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지난 5월 2016년 시작된 글로벌 트레일러닝 대회 '노스페이스 100 강원'의 10번째 대회를 성료했다.
9월에는 2003년부터 전국 단위로 진행된 '노스페이스컵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의 29회차 행사를 완료하는 등 대형 아웃도어·스포츠 이벤트를 꾸준하게 개최하고 있다.
2005년 국내 아웃도어 업계 최초로 창단해 올해로 창단 20주년을 맞은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TNF ATHLETE TEAM)을 통해 탐험가와 다양한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들을 발굴 및 지원하고 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국민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더 많은 고객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아웃도어·스포츠 활동을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jinny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