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홈 카페 경험 완성하는 신규 악세서리 출시
균일한 폼 구현 '나노포머'…5종 구성 메종 컬렉션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네스프레소(Nespresso)가 집에서도 더욱 완성도 높은 커피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신규 악세서리를 론칭하며 라이프스타일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네스프레소는 콜드폼을 쉽고 간편하게 구현해주는 전용 우유거품기 '나노포머'와 일상에 감각적인 커피 무드를 더해주는 '메종 컬렉션'을 선보였다.
신제품 나노포머는 콜드폼 전용으로 설계된 초강력 충전식 핸디형 우유거품기로 나노스크린 기술을 적용해 균일하고 부드러운 폼을 손쉽게 만들어준다.
파인·슈퍼파인 두 가지 나노스크린을 제공해 가볍고 부드러운 거품부터 크리미하고 쫀쫀한 거품까지 취향에 맞게 폭넓은 폼 스타일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유와 식물성 우유 모두 사용 가능하며, USB-C 방식의 충전과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실용성과 휴대성을 높였다. 여기에 다양한 시럽이나 파우더를 더하면 집에서도 다채로운 카페 퀄리티의 음료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카라프·글라스·보울·워터보틀 2종 등 5종으로 구성된 메종 컬렉션은 일상의 순간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세련된 홈카페 무드를 완성해주는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이다. 단순한 테이블웨어를 넘어 일상 속에서 커피의 세계를 발견하고 경험하기 위해 디자인됐다.
네스프레소는 홈카페 수요가 증가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의 액세서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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