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크리스마스 시즌 프리미엄 주류 특가전 연다
최대 25% 현장 할인…연말 홈파티 수요 대응
- 문창석 기자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세븐일레븐은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주류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가전에선 프리미엄 샴페인부터 위스키, 글로벌 세븐일레븐의 PB와인까지 다양한 주류 카테고리의 상품을 준비했다.
특히 프리미엄 샴페인 11종을 단독 구성으로 선보인다. 세계 최초로 출시되는 '파이퍼하이직 레어 퀸 에디션'을 비롯해 샴폐인의 꽃 '페리에주에 벨에포크 15', 피노누아 명가 앙리지로의 '퓌드센 MV 20'과 '피노누아' 등 최고급 라인업을 갖췄다.
위스키 카테고리도 강화됐다. 세계 최초 '글렌모렌지 디 오리지널 12년 350ml'를 하프 보틀 형태로 단독 출시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위스키 옵션을 선보였다.
샴페인 11종과 위스키는 12월 한달 간 네이버페이(머니), 토스페이, 삼성카드, 롯데카드로 결제 시 요일별 차등 할인해 판매한다. 월~수요일 20%, 목~일요일은 25%의 현장 할인이 적용된다.
미국과 일본 세븐일레븐이 공동 개발한 글로벌 PB 와인 '요세미티 로드' 2종도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했다. 2009년 출시 이후 꾸준한 판매를 이어온 스테디셀러로, 일본에서는 와인 브랜드 TOP 10에 오를 만큼 높은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송승배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담당MD는 "프리미엄 샴페인부터 실속형 PB 와인, 단독 신상품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통해 고객 선택지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hemo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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