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 '2025 산타 키즈 빌리지' 운영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2025 산타 키즈 빌리지'를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는 산타 키즈 빌리지는 야외 피크닉 공간 '포레스트 파크'에서 '더 매직 트레인'(The Magic Train)을 테마로 열린다. 산타와 엘프가 머무는 신비한 숲 '코르바툰투리'(Korvatunturi)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주제로 한 몰입형 체험 콘텐츠를 준비했다.

또한 핀란드식 사우나와 커피를 포함한 따뜻한 핫초코, 프리미엄 완구 브랜드 하페(HAPE)의 플레이룸을 마련했으며, DJ 공연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핀란드 공인 산타가 전하는 리얼리티는 산타를 믿는 아이들의 상상을 현실로 구현하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한다"며 "산타 캐빈과 액티비티 스토리 기획에 매년 공을 들여온 만큼, 이번 프로그램이 크리스마스를 기다려온 아이들에게 최고의 겨울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워커힐은 1박 투숙과 함께 더뷔페 조식, 산타 키즈 빌리지 입장이 제공되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휘바 욜루아'(Hyvää Joulua),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크리스마스 위시스'(CHRISTMAS WISHES) 패키지와 투숙 없이 당일 더뷔페 점심과 산타 키즈 빌리지 1부 입장을 제공하는 '더뷔페 산타 패키지'도 함께 선보였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