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굽네피자 모델로 K-팝 걸그룹 '퀸즈아이' 선정

트렌디하고 젊은 브랜드 이미지 각인 기대

(굽네치킨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지앤푸드는 신제품 '콤비네이션 시카고 피자' 홍보 모델로 차세대 6인조 걸그룹 ‘퀸즈아이(원채·아윤·키리·서빈·진율·서하)를 발탁하고 신규 캠페인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K-POP의 새로운 글로벌 루키이자 패션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트렌드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는 퀸즈아이의 에너지를 결합해, 굽네피자에 젊고 트렌디한 감성을 더한다는 전략이다.

굽네의 시카고 피자 라인업은 11월 기준 누적 판매량 900만 판을 돌파하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카테고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4일 시카고 피자 출시 6주년을 기념해 굽네 이용 고객 선호 데이터를 반영하여 새롭게 선보인 '콤비네이션 시카고 피자'는 충성 고객의 실질적 니즈를 충족하는 동시에 더 폭넓은 소비자층에게 사랑받는 메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앤푸드 관계자는 "굽네 시카고 피자 출시 6주년을 기념해 6가지 프리미엄 치즈 블렌딩으로 시카고 피자의 강점인 깊은 치즈 풍미를 극대화하고, 대중적인 콤비네이션을 토핑을 조화롭게 담아낸 제품"이라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