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 페스티브 아트 케이크 출시

'메리고라운드 멜로디' 포함 총 12종 선봬

(파르나스 호텔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가 2025 페스티브 케이크를 선보인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12종,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는 5종의 케이크를 12월 한 달간 선보이며, 20일부터 사전 예약이 시작된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감성 여행'(Sentimental Journey)을 테마로 케이크 라인업을 출시한다.

메리고라운드 멜로디(Merry-Go-Round Mélodie)는 총 50개 한정으로만 판매되며,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아이베어'를 모티브로 한 '윈터 아이베어', 겨울 여행을 테마로 한 '윈터 보야지', 크리스마스 트리를 형상화한 '파인트리 케이크'(9만8천원) 등이 있다.

올해 개관 후 첫 연말을 맞이하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는 '따뜻한 겨울 선물'(A Warm Winter Gift) 콘셉트로 페스티브 케이크를 선보인다.

△트리 모양의 '블랑 포레' △피스타치오 리스 △다크 포레스트 △크리스마스 루비 트리 △딸기 케이크 등이 있다.

페스티브 케이크는 호텔 1층에 위치한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부티크 '에딧'(ÉDIT)에서 구매할 수 있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