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티드,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케이크 6종 출시
사전 예약 고객에 25% 할인 혜택 제공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노티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홀리데이 케이크 6종 출시와 함께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즌 케이크 라인업은 노티드의 시그니처 캐릭터 '슈가베어'와 트리·눈사람 등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요소를 활용한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디자인뿐 아니라 프리미엄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해 맛과 비주얼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제품은 △노티드 크리스마스 대표 메뉴로 자리매김한 '베리 피스타치오 트리' △사르르 녹아내리는 사랑스러운 눈사람을 표현한 '멜팅 스노우맨 브라우니' △따뜻한 니트를 입은 슈가베어가 반겨주는 '코지 니트 슈가베어' 3종이다.
이 외에도 △진한 쇼콜라와 캐러멜의 깊은 풍미가 어우러진 '초코 가나슈 리스' △신선한 생딸기와 생크림의 클래식한 조합이 돋보이는 '생딸기 생크림' △새하얀 슈가베어 위에 초코 사인판을 올린 시즌 한정 '화이트 크리스마스 슈가베어'까지 6종의 라인업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노티드는 유럽 정통 방식으로 만든 슈톨렌 2종도 함께 선보인다. △럼에 숙성한 건과일과 너트를 넣어 깊은 맛을 살린 '오스트리아 슈톨렌' △벨기에산 카카오로 달콤 쌉쌀한 매력을 더한 '초콜릿 슈톨렌'은 시간이 지날수록 풍미가 깊어지는 크리스마스 대표 디저트로 연말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다.
홀리데이 케이크 사전 예약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사전 예약은 11월 14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크리스마스 시즌 중 가장 큰 혜택인 25% 할인이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케이크를 준비할 수 있다.
이어지는 2차 사전 예약은 다음 달 4일부터 17일까지이며 이 기간에는 15% 할인을 제공한다. 사전 예약을 완료한 고객은 다음 달 19일부터 28일까지 지정한 날짜에 가까운 노티드 매장에서 케이크를 픽업할 수 있으며 모든 사전 예약은 카카오 예약하기를 통해 가능하다.
노티드 관계자는 "올해 홀리데이 케이크는 노티드의 시그니처 감성과 크리스마스 시즌의 따뜻한 무드를 담아낸 스페셜 에디션"이라며 "케이크 사전 예약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간편하고 합리적으로 연말을 준비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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