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리커 '골든블랑',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 샴페인 축포

챔피언스 반지 버금가는 희소성 기념품

(인터리커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인터리커가 운영하는 샴페인 골든블랑은 LG트윈스 2025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 축하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LG트윈스는 지난 31일 2025 KBO 한국시리즈 5차전 한화 이글스와 원정 경기에서 승리하며, 2023년 이후 2년 만에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를 석권하는 통합 우승을 이뤘다.

LG트윈스는 통합우승을 방문경기에서 달성함에 따라 그 감동을 팬들과 나누고자 우승 다음 날인 지난 1일 잠실야구장에서 '한국시리즈 통합우승 세리머니 IN잠실' 행사에서 최고의 영예인 샴페인 세리머니를 펼쳤다.

황금빛 바틀로 유명한 골든블랑은 지난 10월 1일 LG트윈스 정규시즌 우승 샴페인으로 축포를 터뜨린 바 있으며, 지난 2023 시즌부터 3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 샴페인으로 선정됐다.

골든블랑은 우승 축하주에 가장 잘 어울리는 금빛 메탈 페인팅 패키지에 최적의 온도로 칠링이 되면 앞 라벨의 흰색 페가수스 뮤즈가 짙은 빨간색 '적토마'로 색깔이 변하는 특징이 있다.

인터리커는 2023시즌부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 구단에 챔피언스 로고가 들어간 우승 샴페인을 특별히 제작해 매년 기증하고 있다. 시중에서는 구매가 불가능한 특별 한정판으로 챔피언스 반지에 버금가는 희소성 기념품으로 알려져 있다.

김상국 인터리커 총괄운영책임은 "LG트윈스가 2년 만에 최고의 자리를 되찾은 영광의 순간에 금빛 샴페인 골든블랑이 함께 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모든 승리와 축하의 자리에 함께하는 K샴페인 골든블랑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