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연말의 설렘을 담은 '페스티브' 시즌 한정 커피 출시
30일 부티크 선출시, 11월 4일부터 공홈 판매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네스프레소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마법 같은 홀리데이의 설렘을 담은 시즌 한정 '페스티브' 커피 6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네스프레소의 2025 페스티브 캠페인은 정성 어린 여정을 통해 완성되는 축제의 순간을 커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 잔의 커피로 피어나는 마법 같은 순간을 통해 연말의 특별한 설렘과 따뜻한 감동을 전하며 이를 준비하는 작은 순간조차 하나의 축제가 되는 매혹적인 홀리데이 무드를 담아냈다.
이번 시즌 패키지는 케냐 출신 아티스트 '탄디웨 무리우'와의 협업으로 탄생하여 기대감을 모은다. 탄디웨 무리우는 아프리카 케냐의 전통 패턴과 색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아티스트로 이번 협업에서는 커피꽃에서 영감을 얻은 그래픽과 리듬감 있는 패턴으로 네스프레소의 페스티브 무드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네스프레소의 페스티브 시즌 한정 커피는 △페스티브 에스프레소(오리지널)·더블 에스프레소 커피(버츄오) △페스티브 아몬드 히비스커스향 커피(오리지널·버츄오) △페스티브 시나몬 타마린드향 커피(오리지널·버츄오) 총 6종 라인업으로 선보인다.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은 한정판 '캐러멜라이즈드 코코아닙스 다크 초콜릿'도 출시된다. 연말의 설렘을 느낄 수 있는 어드벤트 캘린더도 선보인다.
이번 시즌 한정 커피와 액세서리는 이날 전국 네스프레소 부티크에서 선출시, 다음 달 4일부터 네스프레소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판매가 확대된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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