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 대용량 가성비 사케 '스모 1.8리터' 단독 출시
기존 제품 대비 용량 2배 늘리고 가격은 10% 낮춰
- 문창석 기자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롯데마트·슈퍼는 지난 16일부터 인기 사케 '스모'를 1.8리터(L) 대용량을 오프라인 채널 단독으로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스모'는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상품은 기존 900ml 제품 대비 용량을 두 배로 늘리고, 100ml당 단위 가격을 약 10% 낮춰 가성비를 높였다.
롯데마트·슈퍼는 △간바레 오또상(1.8L) △테이스티 심플 2종 △그랑웨일(1.75L) 대용량 위스키 △발포주 '쿼트' 등 가성비 주류를 꾸준히 출시해 운영하고 있다.
최지영 롯데마트∙슈퍼 주류팀 MD는 "사케와 같은 가성비 주류를 확대해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주류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hemo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