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노월드와이드, 2025 BMW 챔피언십 LPGA 대회 메인 파트너 참여

호스피탈리티 존에서 이탈리아 와인 플래그십 라인업 공개

(비노월드와이드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비노월드와이드는 2025 시즌 BMW 챔피언십 LPGA 대회의 메인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비노월드와이드는 세계 최정상 여성 골프 무대의 정교함·품격·콘텐츠 완성도를 끌어올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는 전략이다.

대회 기간 비노월드와이드는 BMW 엑설런스 라운지와 옥토버페스트 라운지 등 호스피탈리티 존에서 엄선한 이탈리아 와인 11종의 플래그십 라인업을 공개한다. 현장에는 실내·야외 클래식 미니 퍼포먼스를 통해 관람객은 미식·예술·스포츠가 교차하는 몰입형(Immersive) 테이스팅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쿠르타쉬(KURTATSCH)의 '프라이언팰트'는 2025년 세계 10대 샤도네이에 선정된 초특급 명품 화이트로, 이번 LPGA 대회에서 국내에 공식 첫선을 보인다.

아울러 '브랜탈'은 2025 디캔터 월드 와인 어워드(DWWA)에서 95점을 획득한 레퍼런스로, 탄탄한 구조감과 응축된 아로마를 선보인다.

이번 파트너십에는 다음 3개 하우스 △KURTATSCH (쿠르타쉬, 알토 아디제) △VANTOROSSO (반토로쏘) △BINDI SERGARDI (빈디 세르가르디)의 시그니어 와인이 합류한다.

비노월드와이드 측은 "LPGA 무대의 정교함과 격은 비노월드와이드의 초프리미엄 큐레이션 철학과 완벽히 맞닿아 있다"며 "프라이언팰트와 브랜탈을 중심으로, 골프·와인·클래식이 만들어내는 삼중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