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연휴에도 '착한택배' 서비스 정상 가동

10월 한달 간 정상가 대비 30% 할인 프로모션

(세븐일레븐 제공)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명절 기간에도 자체 택배 서비스인 '착한택배'를 정상 운영하고, 10월 한 달 동안 정상 운영가 대비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착한택배는 현재 세븐일레븐 모바일앱(세븐앱)을 중심으로 로지아이, 로지스허브, 네이버지도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착한택배 서비스는 합리적 가격과 간편한 이용 방식을 바탕으로 생활 편의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 서비스 이용 건수는 론칭 초기 대비 6배 가량 증가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체 택배 서비스 매출 역시 20% 신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박세현 세븐일레븐 서비스상품팀장은 "신규 장비 도입과 모바일앱 예약기능 등을 통해 명절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편리한 생활 물류 허브 역할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themo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