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파워에이드, '나만의 P' 완성하는 러닝 챌린지 선보여
GPS 러닝으로 '파워런 챌린지' 진행…참여 인증샷 추첨 이벤트
마라톤 대회·러닝 커뮤니티 후원 등 러너들과 접점 확대
- 이강 기자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코카-콜라는 스포츠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가 러닝을 즐기는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파워런 챌린지'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GPS 러닝으로 파워에이드의 이니셜 'P'를 그려내는 이벤트로, 최근 주목받는 드로잉런(아트런) 트렌드를 반영했다. 러너들이 자신만의 개성과 스토리를 코스에 담아내며 새로운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챌린지는 지난 23일 공개된 코카-콜라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썰스티' 3화를 통해 소개됐다. 파워에이드 앰배서더이자 러너 션이 러닝 코치로 나서 MC 이이경과 함께 5㎞ 미션에 도전했으며, 한강 코스를 달리며 GPS로 P 모양 루트를 완성했다.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마련됐다. 러닝 앱으로 만든 P 코스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필수 해시태그와 계정을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파워에이드 음료와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유튜브 영상 댓글 이벤트를 통해서도 증정품을 제공한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파워에이드는 러닝을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자신을 표현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문화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러너들과 도전의 순간을 함께하며 러닝의 가치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thisriv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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