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오즈키친 신제품 쇠고기미역죽·계란게살죽 출시
국산 해산물·1등급란 등 고품질 원재료 사용
전자레인지 간편 조리 가능한 파우치죽 2종
- 이강 기자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오뚜기(007310)는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 오즈키친을 통해 파우치죽 신제품 '쇠고기미역죽'과 '계란게살죽'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소비자들이 해산물 제품의 신선도와 안전성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오뚜기는 국산 해산물과 1등급란 등 엄선된 재료를 활용한 파우치죽 2종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해물죽 라인업을 강화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간편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쇠고기미역죽은 참기름에 볶아 풍미를 살린 국산 미역에 부드러운 쇠고기 양지를 더해 담백하고 깊은 맛을 담았다. 계란게살죽은 1등급란으로 만든 스크램블 에그와 국산 붉은대게를 사용해 감칠맛을 강조했다. 두 제품 모두 봉지째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신제품은 현재 롯데마트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공식 자사몰 오뚜기몰을 비롯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로 확대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해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을 줄이고자 국산 해산물을 사용해 신선함과 안전성을 강화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 간편식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thisriv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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